소백산 비로봉산행....^^
며칠전에 폭설이 내렸다는 소식을 들어서 마음이 놓였다.
하늘을 보니 맑다.이번엔 정상까지 가능할것 같아서 마음이 편했다.
늦잠자고 좀 늦은 시간의 출발이었지만, 동지가 지난 덕분에 한결 해가 길어진 느낌이었다.
주자창이 온통 눈과 얼음덩이로 범벅이었다.소백산
2시에 산행시작~7시까지면 충분한 시간이었다.
소백산 햐~다리안계곡이다.
소백산 오늘은 산이 허락을 하는지 그래도 하늘은 맑았다.
가자~! 소백산 비로봉으로 고고~제법 바람이 세다.두꺼운장갑에 복면마스크로 변신~ㅋㅋ
쌓인눈이 세찬 칼바람에 그림을 그린것 같다.
드뎌~! 비로봉 정상.으악 기온도,바람도 장난이 아니다.넘 춥다.
마스크한 콧등에 입김이 서려 얼어서온다....어덜덜..,크하~이래서 소백의 칼바람이 좋아서?온다나?소백산
벌써 5시다. 해가 연화봉으로 뉘엇거린다. 후다닥 하산해야지....넘 추워...으달달...ㅋㅋ
하산길에 대피소에 살짝 들여다보는데.....허걱~!
어떤 산님은 혼자서 비박을 하려는지 침낭을 갈아놓고 비로봉을 바라보고 있더군요.^^
역쉬 소백산의 칼바람의 미련때문일까?....암튼 대단하오,한겨울에 비박이라니..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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